
언제 방문해도 편안하고 좋은 바시티 레이크스. 실제로 골드코스트의 중심지인 사우스포트나 서퍼스 파라다이스와의 거리가 있습니다. (물론 30분 정도라면 갑니다만) 이 바시티는 정말로 조용하고 좋은 마을과 같습니다. 가는 곳은...뭐,,,, 여기 호수에서 운동 겸 산책하고 로비나 타운 쇼핑센터 정도지만... 그래도 올 때마다 여기에 오면 많이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늦은 오후. 지난 5월 우리 스탭들과는 처음으로 모두 여기 바시티 칼리지 그리고 바시티 레이크스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2022년에 처음 방문했을 때 제가 느낀 느낌. 우리의 스텝도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호수의 길이와 면적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여기서 산책도 하고, 누워서 책도 보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전에 아이들과 함께 여기를 찾은 것을 기억합니다. 아빠… 여기 오리도 우리보다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ㅠㅜ 카이… 하지만. ㅠㅜ 그날의 그 이야기가 갑자기 부상한 날.
정말 평화롭고 느긋하게 보이는 바시티 레이크스 파크.
여기서 살면 세상을 걱정하지 않는 것 같아요.
산책하고 조금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엄마가 나왔습니다 :) ㅎㅎ처럼 호수 주변을 걸어서 이런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역시 때때로 와 보는 것과 실제의 인생은 또 다르지요? ^^;; 아이의 학교 생활과 이미 1 년이 지난 어머니의 호주 생활에 대한 이야기 ... 그래도 부러워! ^^ 앞으로도 호주 출장 오면 꾸준히 연락드립니다 :) 즐겁고 열심히 생활하고 좋은 소식을 많이 알려주세요!
아이들을 키우는 것은 좋은 나라 호주입니다. 여기 골드 코스트 바시티 레이크스는 그 중에서 특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별로 인기 있는 지역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나 Bacity Lakes 주변에서 Bacity College에 다니는 가족의 경우 (유학생) 최근 진정한 집을 구하기가 어렵다고 하네요.
그렇게 한 시간 반 정도,, 이 바시티 레이크스에서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올 때마다 좋지만,, 개인적으로 올 때마다 정말 유감입니다. 그런 지역인 것 같습니다. 나도 두 아들의 아빠입니다,,,, 골드코스트에서 조기유학을 계획하는 코로나를 위해 막혔다...ㅠ 그래서 더 아쉽고 유감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사람의 삶 무엇.. 모르지만.. 그래도 아쉬운 느낌은 지울 수 없네요. 에휴...
살아있는 것은 무엇이며 누가 부러워하지 않았습니다 ... 여기에 사는 아이들은 정말 부러워요... 아니오 호주에 사는 아이들... 호주에 사는 사람은 정말 부러워요. 복지,,, 환경... 끝. ㅠ
5월에 출장할 때 우리 이사의 가족 팀장도 함께 있었는데 :) 아내가 찍은 팀장과 내 뒷모습 제목: 부끄러운? 그리워? 웃음 멋진 사진도 한 장씩 담아 올려 업로드합니다 :) 2년 전, 단 7개월 전. 같은 장소에서 우리 아이들과 함께 앉아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시간은 매우 빠릅니다 :) 그리고 이번 겨울. 아이들과 함께 호주 한 달을 다시 한 번 계획해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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