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박 3일, 석모도 자연 휴양림에 다녀 왔습니다. 2년 전, 강화도를 걸을 때 타이어 마모를 하기 위해 출입한 강화도에 숙박으로 여행을 가는 것은 처음입니다.
보문사 탐방과 강화여행의 길 1코스를 걸으면 계획했지만 여행은 계획대로 흐르지 않는 법. 세무신고를 잊고 있지만 말일이 다가오기 때문에 국세청 송택스로 하려고 노트북을 가져가야 하고 두었어요. 기억력 감퇴가 빨리 진행되도록..
2일째, 강화도에서 집 주위의 세무서에 가는 일정으로 하루를 완전히 소비했습니다만, 오히려 집에서 가까운 강화도로 여행에 가서 가능한 일이었다고 스스로를 위로합니다.
프리드리히의 작품명을 왜 <기리미 위의 방랑자>인지 단번에 이해할 수 있던 풍경. 해발 316m의 정상까지 올라가는 50분간의 경치를 바라보고, 다리가 느린 산봉산 등산을 기록합니다.
석모도 산봉산 등산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이시모리야마 159 고도316 m 소요시간 1시간 20분(등산 50분, 시모야마 25분) 등산일: 목요일 코스:석모도 자연 휴양 삼림 문화 휴양관정상휴양관 원점 회귀(상봉산 최단 코스) 일정 : 사쿠모도 레크리에이션 림 리조트 산봉산 산맥 레크리에이션 림 룸 석모도 수목원 사쿠모도 고기 대장 식사 카페 랄고 빌딩 하우스
5월은 계절의 여왕답게 녹색의 녹색 잎과 함께 다양한 꽃이 눈 인사로 나뉘는 시기. 레크리에이션관 앞에 산나무가 순백색의 꽃을 피우고 향기로 시선을 잡습니다.
우리가 산봉산 등산로 시점으로 선택한 것은 휴양관에서 숲 속의 집까지 이어지는 덱로드의 초입으로 나뉘어진 등산로 입구. 그 야시마트의 길을 오르면 숲길을 만나자. 산책로라고 쓰여진 숲길 방향 위쪽으로 올라갑니다. 하방림길은 휴양관 앞 전망대에서 시작되는 등산로. 상봉산 정상을 오르는 최단 코스입니다.
숲길을 걸어 보면 정자와 산봉산 전망대가 보이고, 그 앞에 등산로 같은 계단이 있습니다.
정자 맞은편은 전망대. 안개와 구름 속에서 석모도 마을은 잠을 자고 있다.
산봉상 전망대와 쓰여진 정자와 전망대 사이에 숲길은 계속됩니다. 우리는 왼쪽 계단으로 올라갔지만이 숲길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별로 돌아가지 않고 계단의 길을 만나요.
그 표지를 보고 계단을 올랐지만 내릴 때는 숲길을 선택했습니다. 갈라진 길에서 왼쪽은 호몬지로 가는 길, 오른쪽은 가미미네야마로 가는 길.
길처럼 길이 없도록 풀밭을 지나가면서 걸어갑니다. 그래서 이 등산로는 비추천. 숲길로 조금만 돌고 올라가는 것이 좋다.
그렇게 올라가면 또 임도가 나옵니다. 전망대에서 직진하면 이 숲길을 따라 여기서 만나요. 좌림도는 산책로, 오른쪽 직진하면 상봉산 700m.
다시 보문사에 가는 갈라진 길. 그런데 길처럼 보이지 않는 초원입니다. 여기서 보문사에 가는 사람이 적다는 의미.
분기로에서 4분을 오르면 해명산과 석모도 바다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엉성한 바위에 올라 정신을 놓고 장미보다 카메라를 들어 올립니다.
우리가 난카이와 거제도를 여행하면서 섬에도 산이 많이 있지만, 처음 알았습니다. 석모도도 마찬가지. 석모도의 행정지명은 삼산면. 미야마는 명명산, 낙가산, 상봉산을 의미합니다. 그 중 하나인 상봉산을 오르고 있습니다.
상봉산은 한일로 뻗은 능선의 한쪽 끝에 있어 접근성이 떨어집니다. 해명산, 낙가산에 비해 등산객이 잘 발견되지 않았지만, 석모도 자연휴양림이 개장하여 쉽게 정상을 오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휴양림을 기점으로 상봉 산정을 원점 회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상에 오르는 도중에 전망을 볼 수 있는 것은 두 가지. 전망이 나올 때마다 멈추고 풍경을 북돋웁니다.
바구니가 생생한 자리. 가을이 되면 곳곳에 칠면초가 붉게 피어납니다.
바위 전망대 부근에서 정상까지는 km, 코가카산은 km. 바위가 가득한 낡은 길을 걸어.
드디어 정상. 상봉산 해발 316m. 휴양림 휴양관으로부터 약 km 정도의 거리로, 50분 걸렸습니다. 빨리 걷는다면 30 분 정도입니다. 정상까지 오르는 길 급경사나 험한 길은 없어 누구나 쉽게 올라갈 수 있어요. 석모도 자연 휴양림에 머무는 경우 반드시 산봉산 정상에 오르는 것이 좋습니다.
인천광역시에 설치한 정상표지석이나 목제의 정상표시도 있습니다.
꼭대기에 인증 사진을 남기고 바위에 앉아서 경치를 감상 할 시간이 있습니다. 꿈 같은 시간입니다. 꼭대기 부분은 바위가 쏟아지지만, 전망만이 최고입니다.
실제로 멋진 모습이 사진에 모두 표헌되지 않은 유감만.
화창한 날보다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줌으로 확대하므로 주문도와 견음도도 보입니다.
내릴 때는 쉬지 않고 걸어서 25분 걸렸습니다. 드물게 산 속에 아야메의 군락지가 있네요.
분기로에서 올라갈 때와 달리 숲길을 선택합니다.
숲길로 내리는 길의 풍경도 깨끗합니다.
우리가 2박을 보낸 석모도 자연휴양림 휴양관입니다. 레크리에이션보기가 정말 좋습니다.
휴양관 주변의 산책로에 도리이나 소바가 있습니다.
휴양관 옆에 전망대와 대피소, 풍차 조형물이 있습니다. 여기를 돌고 돌아보겠습니다.
여기에서도 산봉산에 갈 수 있습니다. 전망대 210m, 정상 km.
숲 문화 휴양관과 풍차 전망대. 평일인데 휴양관의 손님은 많습니다.
휴양관 주변의 산책까지 마치고 숙소에 들어가 샤워를 한 후, 옷을 갈아입고 퇴실했습니다. 1시간만에 정상을 왕복할 수 있는 이시모섬 자연휴양림에서 산봉산 등산을 적극 추천합니다. 전망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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