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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KTX강릉 - 비오는 날에 KTX 강릉역을 나온 강릉여행 코스

by globe-trotter-blog-adventures 2025.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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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전국적인 폭우 때문에 미리 계획된 강릉열차 여행계획 수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비오는 날 중심에 다녀 온 강릉 여행 코스를 소개합니다.

 

서울에서 강릉으로 가는 열차

서울역에서 강릉역까지 KTX계속열차는 평일 1일 14회, 주말 21회 운행합니다. 드물게도 1분만에 출발하는 열차가 많은 분입니다. 강릉에 가는 KTX는 행신역에서 출발하는 열차도 있어 청량리, 상봉역을 거쳐 강릉으로 갑니다.

 

KTX 강릉역

이렇게 도착한 KTX 강릉역. 강릉역에 인생 4컷도 생겼습니다. 강릉해 만끽의 그림이 있어서 시원하게 보였습니다.

 

강릉열차 여행에 왔는데 짐이 많다면? KTX 강릉역의 수하물 보관소를 이용해 주십시오. 오빠의 경우 기본 요금은 2시간에 1,000원, 2시간 이후부터는 12시간까지는 1시간마다 200원, 12시간 경과하면 1,000원씩 추가됩니다. 또한 유인으로 짐을 맡길 수 있는 짐 캐리(저녁 6시까지 가능, 소형 3,000원)도 있습니다.

 

쉬준 허난 쉬현 기념 공원

호균 하남설헌기념공원이 내려가면 한옥카페가 보였다. 매초 순두부 커피 메뉴도 있어, 지역의 색이 나타나는 메뉴도 있었습니다. 순두부가 들어간 빵도 있어 간식으로도 좋았습니다.

 

호균하남설헌기념공원에는 조선시대 시인인 하남 설헌과 홍길동 저자 호균이 살던 생가와 기념관이 있습니다. 특히 노란색 황매와 보라색의 꽃이 많아 소나무 숲이 가득한 숲도 있어 산책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특히 여름에 호균 하남설헌기념공원을 찾으면 바론나무가 멋집니다. 내가 갔을 때는 절반 핀 상태였지만, 그 모습이 상당히 멋졌습니다.

 

울타리를 따라 다채로운 수국이 피었습니다. 파스텔 컬러가 감성이었습니다. 여기에 더해 도소화도 있었습니다만, 황토색의 울타리는 마치 도소화와 깔린 느낌이었습니다.

 

Jiangmen 해변

강릉여행 코스에 이어 방문한 것은 강문비치였다. 강문 해안은 우뚝 솟은 다리도 빠뜨릴 수 없는 곳입니다. 경포와 강문 사이에 있어 해변을 따라 산책할 수 있습니다.

 

해수욕장은 개장했지만 내가 갔을 때 비가 많이 와서 사람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이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松岳 해안, 안목 해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어서 소박하지만 감성 가득한 감자 옹심을 먹을 수 있어 강릉 여행 코스를 끝내 보았습니다. KTX 강릉역에서 여름이 되면서, 추억이 있는 2개의 여행지를 잘 보고 있던 하루였습니다. 김현정 한국철도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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