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인생 30년… 머리카락이 나와 처음으로 아메리카의 땅을 밟아 본다. 그런데 장소는 미국 본토가 아니라 장동건도 거절한 하와이다.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이 있지만, 가장 기본적으로해야 할 일은 아래 체크리스트와 같습니다.
1. 미국 비자 ESTA 신청
미국에 입국하려면 비자가 필요합니다. 단지 여행자이자 동맹국인데 굳이 비자를 왜 ㅠㅠ 미국 비자를 신청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가짜 사이트가 많아 신청시에 URL을 잘 확인하지 않으면 이상한 곳에서 버가지를 쓰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25달러 이상을 낼 수 있다고 하면 이상한 곳이므로 피하고 가장 안전한 것은 아래의 ESTA 비자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다.
비자 발급 비용은 21달러로 해외 결제가 되는 신용카드를 준비하자. 미국에 출발하기 72시간 전에 신청하는 것이 권장되며, 허가일부터 2년 혹은 비자 만료일까지 유효하므로 미리 신청을 해도 괜찮습니다. 다만 여행자로서 체재는 90일까지가 되면.
위 사이트에 액세스하면 한국어도 공식적으로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영어 눈도 쉽게 ESTA 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
위의 과정에서 부활절 비자가 즉시 발급되고 미국 비자 준비가 이번에 끝나므로 출국일까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인천공항 체크인과 하와이 도착 후 이미징 시 어떤 비자에 갈지 질문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이때 부활절 비자와 답변하면 조사해 체크해 통과한다!
처음 4박 에어 비엔비는 호놀룰루 근처 위의 지도에 위치했고, 마르만 에어 비엔비지는 아쿠아 알로하 서프 와이키키 호텔(Aqua Aloha Surf Waikiki Hotel)이라는 호텔 방이었습니다. 개인이 장기적으로 이용하면서 방을 내는 방법처럼?
3성급의 싼 호텔 방이었지만, 시설도 괜찮았고, 하와이의 호텔 리뷰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벌레도 나오지 않았다. 무엇보다 호텔이 와이키키에게 어디로 가도 편하고 좋을 것 같다. 이곳에 숙박 시설이 많이 모여 비싼 이유다. 대신 밤에 정말 시끄러운 것을 생각해야 한다. 특히 오토바이와 자동차 소리가 심각하고 시차적응도 못하는데 수면을 설치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나머지 2박은 호놀룰루 다운타운에서 조금 떨어진 다이아몬드 헤드 쪽에 있는 더 뉴 오타니카 이마나 비치 호텔(Kaimana Beach Hotel)을 이용했다. 결혼식의 주인공인 유라네가 묵은 호텔로, 마지막으로 여기로 옮겼지만, 호놀룰루의 다운타운에서는 걸어서 230분은 걸리는 곳에 있다.
4. 국제운전면허증 신청
국제운전면허증은 직접 경찰서에 방문하여 신청하는 방법과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방법이 있지만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금액은 더 비싸지만 등기로 배송까지 해주기 때문에 이 방법이 훨씬 쉽다. 온라인 신청 준비는 여권 사진 파일이다. 덧붙여서 경찰서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8,500원,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등기 비용 포함 12,300원이다.
물론 평일 시간이 되어 민중 지팡이 경찰서가 가까우면 직접 방문해 당일 수령할 수도 있다. 등기 비용을 절약할 수도 있으므로 좋다.
덧붙여서 외국에서 이 국제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운전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운전면허증과 여권도 상시 지참해야 한다. 원래 여권은 외국에 나올 때 자신의 신분증이 되므로 항상 휴대하자.
실제로 츄로에서 호놀룰루 측에서 픽업이 가능한 무난한 차량 하나를 견적을 보고 400달러 정도가 나왔다. 스노클링 장비와 비치 장비를 대여해도 상당히 비쌉니다. 보험도 최소한으로 설정했지만 절대 싼 가격은 아니었다!
미리 핫츠 렌터카 사이트에서 무료로 골드 멤버스에 가입하면 이렇게 골드 멤버스 전용 창구에 가서 웨이트 없이 신속하게 차량 수령이 가능하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호놀룰루 하얏트 호텔 렌터카 지점에서 수령했으나 빠른 수령과 반환이 가능해 시간이 거의 소비되지 않았다.
후방 카메라, 에어 플레이 등 필요한 옵션은 모두있어 편하게 이용한 말리부. 4일 동안 아주 잘 사용되었다. 정말 이 차여야 한다! 골드 멤버스 회원에 가입하고 빨리 수령 후 이용해 보자.
이처럼 도착 후 SIM에서 하와이 전용 이심을 추가하고 기존 한국 번호와 하와이 번호를 함께 사용해 여행 중에 국내 연락도 놓치지 않고 잘 받았다. 번거로운 충전까지 해야 하는 포켓 와이퍼나, 휴대전화를 잘라 핀으로 심 꺼내, 갈아입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편하게 이심을 사용하자.
7. 여행자 보험
30대 남성인 내기준으로 보험료 8,300원 나오고, 여행을 무사히 잘 마치고 귀국하면 이렇게 10% 환급도 해주는 www 이것도 놓치지 않고 신청해 곧바로 수령하자. 그냥 돈만으로 끝나는 돈으로 안전 사고로부터 내 몸을 지키자! 여행자 보험은 해외 여행에서 필수라는 것을 알아 두자!
8.달러 환전
환전은 지금이 가장 싸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어 달러 환율이 오르고 있어 기준 달러당 1,339원 때 외화 환전해 버렸다. 환전하면서 가장 고민하는 것이 얼마를 환전할 것인가인데 일주일 여행으로 하루에 약 15만원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100만원 조금 이상의 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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