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외출이 놀러가는 장소(어린이 박물관 휴관)
서울 외출이 놀라운 장소로 추천하는 용산전쟁기념관에 다녀왔다.
실제 전투에 참여한 함정과 전차, 비행기 등과 6.25 전쟁의 역사를 깊이 알 수 있었다.
용산공원과 이태원에서 가까운 삼각지역에 있는 용산전쟁기념관이다. 오전 9시 30분에 입장을 시작해 18시 폐관한다.
17시 입장 마감으로 17시 40분부터 폐관을 시작한다고 한다.입장료는 무료로,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관이라고 한다.
삼각지역 12번 출구로 나와 걷자마자 보인 전쟁기념관이었다. 그리고 보인 잉어!
아이를 포함해 정말로 많은 잉어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깨달은 비둘기의 무리가 주위를 감싸기 시작했다.
먹이를 주고 이번에는 징검교를 여러 번 건너 본격적인 관람이 시작되었다. 총알 모양과 그 주변 병사들의 조형물로 만들어진 위령탑이 나타나자 경건한 기분이 들리기 시작했다.
정중앙에서 본 본관을 보고, 그 옆에 전시되어 있는 옥외 공간에 발길을 옮겼다.
가장 처음 눈에 들어간 것은 천안함 선체였다.
아이와 군함 속을 둘러보며 무거운 마음으로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설명을 해주었다.
천안함군함에서 내려다보니 멀리 서울타워가 보였다.
언젠가 그들을 둘러보기 위해 처음에는 보이지 않았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더 웅장한 건축 외관이었다.
1층과 2층으로 이어지는 전시는 해설과 함께 관람이 가능하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어른을 대상으로
정시 해설
다음번에는 해설과 함께 관람해보기로 했고, 이번 방문에는 가족끼리 놓아 보았다.
한국전쟁의 발발부터 휴전까지 세세하게 나와 있는 역사적 사실에 우선 진지하게 관람하기 시작했다.
중반에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에서 선명하게 역사적 사실을 느낄 수 있었다.
계속되는 전쟁의 흐름의 표시는 초등학생의 아이가 이해하는 데 큰 무리가 없었다.
2층에 오르며 이어지는 전시관에는 한국 전쟁에 참전한 유엔 국가에 대한 것이었다.
추도관에서 시작된 전시는 자연스럽게 경건해지는 마음들로 관람을 계속해 나가게 됐다. 가 재현되어 있어 더욱 자세하게 알 수 있었다.
이처럼 많은 전시가 이어질 것으로 몰랐고, 자세하게 한국전쟁에 대해 알 수 있어 중요했다.
03 용산전쟁기념관 카페, 기념품 숍, 어린이 박물관
잠시 쉬기로 하고 용산전쟁 기념관 내 카페에 갔던 도중에 기념품 숍이 있었다.
아이들은 좋아하는 기념품을 하나씩 구입한 뒤 간단한 요기가 가능한 카페로 향했다.
오전 9시에 열려 오후 5시 30분에 닫고 주문 마감은 5시 20분이었다.
메뉴가 다양하고 취향을 골라 먹어도 괜찮았던 카페였다. 용산전쟁기념관 어린이 박물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외벽 개선 사업이 시작된다고 한다.
2024년 12월 2일 월요일~ 12월 31일 화요일 기관 사정에 따라 휴관 일정은 변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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