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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서귀포감귤박물관 - Jeju, Seogwipo에서 방문 할 장소 : Seogwipo 감귤류 박물관

by globe-trotter-blog-adventures 2025.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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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의 볼거리 서귀포 감귤류 박물관 📌제주 서귀포시 효동순환로 441 🚩 매일 09:00~18:00 ⏰ 리모델링 공사로 1층 상설 전시관 관람 불가/무료 입장

마음을 먹고 떠난 제주여행, 예상외로 비를 만날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여행을 망칠 수 없기 때문에 실내 여행지를 찾게 된다. 제주 서귀포가 볼거리를 찾은 서귀포 감귤류 박물관은 농업기술원의 느낌이었다. 비에 맞지 않고 관람할 수 있었던 다양한 감귤 나무나 아열대 식물원, 그리고 카페도 있어, 차를 마시는 것이 좋았다.

 

1. 서귀포 감귤류 박물관

비가 내려 고민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대하지 않고 방문했지만, 볼거리가 많은 제주 감귤류 박물관이었다. 비가 오지 않으면 야외 전시도 보기 힘들지만, 불행히도 실내만을 둘러봤다.

 

주차장에서 박물관까지 아케이드가 있었고 비에 맞지 않아서 좋았다. 1층 상설전시관이 공사중이므로 무료 입장해 2층 전시공간 관람할 수 있다. 귀요미 귤의 캐릭터도 보였다. 원래 입장료도 비싸지 않다. 어른 1,500원, 어린이 800원이다.

 

1층은 리뉴얼 중이라 비어 있는 느낌이었다. 그래도 왼쪽 구석에 무언가 전시되고 있는 것 같고, 해녀가 바다에서 작업할 때 사용하는 납 베스트와 웨스트 밴드, 감귤류의 포장 도장, 작은 실, 정홍영해처 감록, 88 올림픽 감귤계의 향기 등 작은 전시되었다.

 

2층에 오르면 기존 전시물을 보관해 둔 것처럼 창 너머로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제주의 생활상을 알 수 있는 다양한 소품이 전시 중이었다. 조각 바구니, 사자 천으로 만든 포켓의 고냉면 등 보였다.

 

그리고 0971년 조생온주 35관을 팔아 22,000원을 수확했다는 영양일기 번역책이나 감귤 원예잡지 등 감귤에 관한 기록도 있었다. 제주 서귀포가 볼거리에서 제주 생활상을 볼 수 있는 작은 전시였다.

 

2층에서 아래로 내려오면 다양한 감귤계 전시장으로 이어진다. 하우스라 비오는 날도 관람하기 쉬운 제주 서귀포가 볼거리다. 농업기술원 등에서 많이 본 스타일로 동선을 따라 걸어 감귤류를 볼 수 있다.

 

세상에 이런 감귤류, 먹을 수 있을까? 원하는 감귤류도 보였다. 가위 같은 감귤류는 외형도 심하고 먹기 위한 것보다는 관상용이 되고 싶었다. 이름도 드물게 불수감, 대만에서 재배한 만백유, 오렌지색의 매끄러운 미네올라 등 다양했다.

 

2. 꿈꾸는 카페

2층에 카페가 따로 있어서 좋았다. 감귤계 카페, 꿈 같은 상호가 감성적이었다. 가격은 얼마나 상냥한가~ 한라봉차, 스무디도 3,000원대였다.

 

창가에 앉아서 비가 내리는 풍경을 볼 수 있었다. 아~~보기는 꽤 좋다~~ 제주 서귀포가 볼거리에 비가 내리지 않았던 날 다시 방문해 야외에서 제대로 둘러보고 싶다.

 

3. 아열대 식물원

판다누스우틸리스, 레인보우, 오오바 셰플라, 킹벤자민 등 식물원에서 많이 본 종이지만, 여기는 진짜 열대 지방처럼 크기가 상당했다. 제주 서귀포가 볼거리로 귤 농장, 카페, 식물원, 체험 등 볼거리 가득~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벤자민도 이렇게 크게 할 수 있구나~ 열대지방에서 막 건너온 것처럼 성장 규모가 상당해 잠시 올려줬다.

 

아열대에 빠뜨릴 수 없는 선인장까지, 온실 사이즈는 큰 편은 아니지만, 식물은 생각보다 잘 자라서 놀랐다. 제주 서귀포의 볼거리로 입장료도 싸고 야외 볼거리와 체험까지 관람하기 쉬운 서귀포 감귤류 박물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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