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서원'
2019년 7월 6일 한국 서원 9곳이 아제를 바이잔박에서 열린 43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선정됐다. “한국의 성리학과 관련된 문화적 전통의 증거이며, 성리학의 개념이 한국의 조건에 맞춰 변화하는 역사적 과정을 그대로 보여준다”고 한다 점에서 '한국의 서원'을 선정했다고 평가했다.
한국의 9개 서원 영주소수서원, 함양남계서원, 경주옥산서원, 안동도산서원, 장성필암서원, 달성도 동서원, 안동병산서원, 정읍 무성서원, 논산동암서원 등이다.
한국대구문화유산 달성도 동서원/성리학도가 동쪽으로 왔다 주소 : 대구광역시 달성군구 지면 동동서로 1 관람 시간: 08:00 - 20:00 관람료: 무료 주차 요금: 무료
달성도 동서원은 사적 제488호로 지정돼 조선시대 유학자 '한후당당 김경필'을 배향한 서원이다. 한국의 5대 서원(소수서원, 효산서원, 도산서원, 옥산서원, 도동서원) 중 하나로 고종 때 오하라군의 서원철폐령에도 보존된 47개의 서원 중 하나다. 조선 초기인 1568년 지방유림이 비술산 동쪽 기슭에 창건하여 쌍계서원으로 삼아 1573년 사액했다. 임진왜란으로 사라졌다. 사당을 세워 위패를 봉안했고, 이듬해 강당 등 서원을 건립했다. 1605년 현재 자리에 사우를 중건 '보로돈 서원'이라 부르며 1607년 조상으로부터 '도동소원'의 편액을 하사시켰다. 도동의 의미는 "성리학의 길이 동쪽으로 왔다"고 한다. - 상기 내용은 나무위키에서 인용했다-
1882년 달성군 보호수로 지정되는 강시 400세이니까, 지금은 450세 정도의 은행나무가 달성도 동서원 앞에 장대한 모습으로 서 있다. 현장 설명문에 따르면 조선조 40년(1607년), 도동서원증건기념으로 술을 마셨다.
가을이 되면 아래 사진처럼 황금빛으로 물들어 장관을 이루지 못할까? 노랗게 물든 도동서원 은행나무 나무를 만나러 다시 가야 한다는 생각을 해본다.
도동서원 입구에는 2개의 은행나무가 있다. 작은 전각이 하나 있다. 거의 과도하지만, 본전각은 ‘김굉필 신도비’가 있는 신도비각이다.
문이 닫혀 비석은 보이지 않았지만 도동서원의 해설사에 따르면 쌍둥이가 비석을 지지하고 있는 드문 형태라고 한다. 이름으로 ‘쌍귀부’로 한국에서 드문 모습이다.
백일헌(바론나무꽃)이 넓게 피는 비안 속의 수수께끼를 볼 수 없어 유감이 남았다.
수월은 한국의 대구문화유산 달성도 동서원에 들어가는 외삼문에서 낙동강에 떠오르는 달이 아름답게 보이는 누각이라는 뜻이다. 2층 누각에 오르면 낙동강의 비경이 장관이지만 누각은 오로지 할 수 없다.
누각 1층이 외삼문에서 3개의 태극이 그려진 문으로 오른쪽 문만 열려 있다. 열려 있는 문안에 들어가면 내 삼문이다.
담 위에 붉게 피는 바론 나무 꽃이 기와 담과 조화를 이루며 황혼경에 바쳤다. 바론 나무의 꽃을 감상하고 천천히 내 삼문으로 향했다.
도동서원에서 학문을 배운 제자들은 20세 이상의 성인 남성 갓을 사용해 환상을 통과하면 머리를 내리지 않고 들어갈 수 없는 구조다
환상의 문 아래에는 봉오리가 새겨진 돌은 문을 멈추는 정지석으로 봉오리를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스스로 조심하라는 의미가 있다고 도동서원의 해설사가 설명해 주었다.
지금까지 많은 서원을 다녔지만 동동 서원에서만 볼 수 있었던 특별한 것 중 하나 환초문 지붕에 있는 둥근 호로병형 특수 기와가 오르고 있다. 복병통은 서모정, 육모정, 팔모정 등은 빗물이 생길 수 있어 누수 방지를 위해 실은 기와이며, 우리나라 전체에도 법주사 원통보전지붕과 수원화성 방화수류정, 창덕궁상양정, 예령정, 경복궁 동십자 등에서 볼 수 있다.
한국대구문화유산 도동서원 강학지역 강학역
강학 영역이란, 학문을 닦고 배우는 공간을 말한다. 강학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중정당은 원장과 유생이 모여 공부하고 있던 강당이었다.
아래의 사진 왼쪽이 동무친협실에서 원장이 기거하고 있던 공간으로, 오른쪽이 서무좌협실로, 지금의 교수 훈드가 기거하는 방이다. 중앙대청이 강학을 하고 있던 강당이다.
중정당에 앉아 있는 쪽이 도동서원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준 해설사다. 중정당 입구에 검은 도동서원의 현판은 퇴계선생님의 서체로 알려져 있으며, 중정당 현판 위의 흰 문자는 사액 현판이다.
도동서원은 지금까지 다양한 서원에서 볼 수 없었던 특별한 것이 많이 보고 알게 되는 즐거움을 주었다. 중정당 기단부에 여의주와 물고기를 입에 문의 용 등 4마리의 용두상이 있다. 용은 물의 신을 상징해 낙동강의 범람을 방지하고 화재를 예방하는 의미도 있다고 했다.
기단부에는 다리미 쥐와 연꽃, 다람쥐의 형태도 있다.
중정당에 오르는 계단에는 거북이의 머리가 돌출하고 있다. 한국 대구문화유산 달성도 동서원에는 용두, 다리미쥐, 연꽃, 거북이 등 다양한 조형물이 있는 서원에서 다른 서원과는 차별화되었다.
정련대는 돌기둥과 사각상석이 오른 형태로 솔가지 등을 얹어 불을 피우고 주위를 밝게 해주는 등대라고 할 수 있다.
중정당의 원기둥 아래에 나비 한 마리가 날아 날아다니는 모습이 얼마나 어른이었는지 서원 투어를 멈추고 나비의 춤 사위에 정신을 잃었다.
도동서원은 보면 볼수록 의심스러웠다. 중정당 앞에 둥근 기둥 6개에 순백의 한지가 상부에 붙여져 있다. 기둥의 흰 띠의 한지는 서원중의 최상위의 표시로 「상지」라고 불린다.
한국유학의 명현 18명 중에서도 성리학을 선구자로 일한 유학자를 동방오현이라고 한다. 동방오현은 김굉필, 정여창, 조광조, 이언적, 이황 등이며 오현준의 김굉필을 수현이라고 한다. 해설자의 설명에 따르면, 홍살문의 역할을 완수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하얀 띠가 보이는 곳에서 말에서 내려서 서원에 걸어 들어가거나 지나가던 사람도 말에서 내려서 서원을 향해 절을 했다. 또 낙동강 나냅베에서도 하얀 띠 상지가 보이면 절을 하고 수현김 구필 선생님에게 다해 예를 표시했다고 한다.
중정당 앞에 동재 거인재와 서재 거의 재가 있다. 동재의 거인재는 유생중의 선배들이 기숙사의 장소로, 중기둥은 둥근 것을 외의 기둥은 사각을 사용했다. 서재와 달리 바닥에 뒷문이 있다.
서재재는 후배들이 기숙사 장소에서 다른 서원에서 볼 수 없었던 아궁이 앞에 있었다. 동재와 달리 바닥에 창문이 없다.
중정당 옆에 있는 작은 건물이 장판각에서 책을 보관하는 곳, 도서관의 역할을 했다. 김굉필의 경헌록이 있다고 한다.
도동서원의 보와와담
도동서원에는 보물 제350호로 지정된 3개의 문화재가 있다. 중정당, 사당과 담이다. 특히 도동서원담은 한국 유일의 보물로 지정된 담으로 자연석으로 쌓아 올린 지대석 위에 작은 돌로 다시 쌓아 암기와를 5단에 놓고 암기와 사이를 진흙으로 쌓았다. 암기 사이에 일정한 거리를 두고 수막을 번갈아 놓았다.
이것은 음양의 조화를 이루고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담이며 해설사가 설명한다. 보면 볼수록 신비한 도동서원의 매력에 점점 우울하기도 했다.
동방오현의 수현김 구필을 모시던 사원
중정당 뒤에 한호당당 김굉필과 한강정구 위장이 있는 사당이 있다. 사당에 들어가는 우치산몬이 닫혀 있어 사당은 직접 볼 수 없었다.
내 삼문을 중심으로 울타리가 둘러싸여 울타리에 사원이있었습니다. 사당 옆에 더운 음식을 끓여 따뜻하게 하는 곳의 동반이 있다.
강당 서족에 있는 돌기둥 위에 사각 석물이 있지만 '생단'이라고 한다. 나를 보내기 전날, 제수로 사용된 동물(돼지, 닭 등)을 실어 검사하고 있던 장소라고 한다.
내 삼문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세월의 징후를 보여주는 오래된 것 같았다. 여기에도 다양한 동상이 보인다.
한후당의 김굉필 묘지로가는 길 사당 담에 피는 바론 나무의 꽃이 햇빛에 빛나면서 다리를 끌었다.
바론 나무 꽃의 분홍색 유혹에 빠진 순간 잠시 꽃잎에서 헤어지지 않았다.
4. 전사청 강당의 주문을 지나면 전사청이 있다. 전사청은 사원에 나를 보낼 때 음식을 준비했던 장소입니다.
문간체와 국간체가 있으며 문간체에는 잠시 쉬는 벤치와 책이 김굉필을 생각하면서 한가로이 쉬고 갈 수 있다.
문간문을 나오면 유물전시동이 있지만 문이 닫혀 내부는 몰랐다.
한 후단
한국의 문화유산이며 대구 최초의 문화유산 달성도 동서원 수월과 신도의 비각 사이에서 한후당의 김굉필 묘지로 가는 길이 있다. 울창한 송림이 입구에서 있어 산책도 하는 겸묘지를 방문했다.
서원에서 무덤역 입구까지는 약 500m의 산길을 올라야 한다. 약 300m가량까지는 산길이 좋지만, 그 후 100여m는 우거진 풀밭을 넘어야 했다. 돌이켜야 하는 고민도 했지만 풀밭을 지나 무덤역까지 다녀왔다.
한호단의 묘소 주변 묘지의 첫 번째 무덤은 한호단의 네 번째 아들 언어학 부부의 무덤입니다. 그 위에는 한후당의 세 번째 딸의 무덤이 있다. 세 번째 무덤은 한홍당 손자의 무덤, 네 번째 무덤은 한범당의 김굉필의 무덤입니다. 최상부에는 한후당의 배위정경부인의 무덤이다
네 번째 아들과 아내의 무덤
세 번째 딸의 무덤 여기가 가장 앞이 파노라마로 묘역 중 가장 풍경이 좋았다.
한후당의 김굉필의 무덤 김굉필은 김종직으로부터 초등학교를 배우고 스스로 '초등학교 동자'라고 불렀다고 한다.
정경부인의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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