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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평운악산 - [Mountain] 2024, Unakan Mountain ... Un-Rri 원형 회귀

by globe-trotter-blog-adventures 2025.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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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2024, 운악산…은가쿠리 순환회귀 소재지: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운릉리 452-1(주차장) 10월, 드랜드는 정기 산지입니다. 되돌아보면 올해는 매우 드랜드런 정기산행으로 많이 빠졌다. 일차적으로는 날씨 때문이다. 이상하게도 올해 드랜드런은 산행 일정 중에 비가 많았다. 긴 머리카락의 긴 여행의 철칙 맑으면 나옵니다. 맑으면 나오지 않는다. 그러니까… 비오는 날은 산유키를 신경 쓰면 본의가 아니라 빈번한 결석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실제로 이 현상은 좀 더 근본적인 문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원칙이 그래도 마음이 즐겁다면 어떻게든 예외를 마련해 참여했을 것이다. 그런데 장발장신분(?)이 드랜드런은 단지 회원인데, 나그랑은 방장이다. 당연히 나그란 중심에서 휴업 일정을 짜 보면, 드란드란 산행 때에는 산행 후에 출근이 빈번해졌고, 그러고보니 쭉 신경쓰고 뒤는 빠져버린 것이다. 장발의 장이 동기회에 끼인 이유가 친구와의 교류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매개인 산만이 남아, 본래의 교류는 사라지는 것이다. 상황이 이러니까, 장발의 장점 스스로의 애정과 열의도 설모모 식을 수밖에 없어서… 야근을 하고 나그랑회를 유지하는 이상 피할 수 없는 갈등이다. 시간이 약이라고 생각하고 흐름에 몸을 맡길 수밖에…

 

산행지인 운악산은 장발장이 좋아하는 이와산이기도 하고, 또 현등사라는 걸출한 답사지가 있기 때문에 앞에서 잘 오른 분이었다. 그렇다고해도, 직전에 산유키가 2020 년에 있었기 때문에 (LINK). 10:15, 빠짐없이 모인 친구들과 함께 산책을 시작했습니다.

 

운악산은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과 우라가와시 화현면의 경계를 이루고 남북으로 솟아 있는 산으로 높이는 934.7m이다. 광주산맥의 여러 맥 속에서 북한 정맥에 속하는 산으로 북쪽에 청계산·강씨봉·국망봉 등과 연결되어 있으며, 북동쪽에는 화악산: 1,468m, 메이지산(명지산) 산 : 1,267m) 등의 명산이 있으며, 매봉・메이지산, 서쪽에는 관모봉이 보인다. 가평군 현리에서 약 6km 지점에 있으며 동계곡의 물은 조종천을 이루고 서쪽과 북계곡의 물은 농경지를 형성하면서 포천천으로 흐른다. 조화롭게 절경을 이룬다. 주봉의 망경대를 중심으로 봉우리마다 깎인 듯한 절벽이 우뚝 솟아 서 있고, 주변에는 첨족봉, 가타카타봉, 완만봉 등의 봉우리가 겹쳐 둘러싸여 있다. 서계곡의 거대한 암벽에서 맑은 물이 떨어지는 무지개 폭포(홍폭)는 궁전이 이곳으로 피난해 흐르는 물에 상처를 씻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산은 크지 않지만 경사가 가파르고 산세가 험하다. 봄에는 4월 중순에 자목련, 5월경에 진달래와 산기 연꽃이 계곡과 바위마다 피어 자랑해, 여름에는 고사리·콩나물이 많아, 가을에는 재회로 붉게 물든 단풍이 장관을 이룬다. 동계에는 서계곡 폭포가 얼어붙어 빙하 등산 훈련장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운악 팔경의 제1경은 등산길 중복에 있는 백년 폭포로 백년 동안 변함없이 흐르는 것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제2경에는 6·25전쟁 당시 오랑카들이 은거했다는 다락타 오랑카소에서 소의 물이 복서 속에도 얼음처럼 차갑다고 한다. 제3경은 운악산의 중복에서 우계곡측에 있는 인눈썹 모양의 눈썹암이며, 제4경은 현등사 우계곡에 있는 상암이며, 제5경은 망경대이다. 제6경은 무진폭포에 있는 민영환 암각서로, 구한말 민영환 선생님이 이곳을 찾아 기울여 가는 국운을 탄식했다고 하지만, 1906년 나세환 외 12명의 뜻에 따라 각서 한 것으로 민영환 바위라고도 불린다. 제7경 대골내 치암벽은 대골계곡에 있는 삼각형의 80m 암반절벽이다. 제8경은 하팡리 야채 계곡에 있는 야채 애기소로 규모가 작아 아기소라고 한다.

 

가평군 조종면에서 운악산을 오르면 호우 폭포가 있으며 남동산 산 중복에는 현등사가 있다. 이 절은 신라법흥왕 때 인도의 승려 말라하미를 위해 창건했다고 하며 고려희종 때 보조국사 지눌이 재건했다. 경내에는 하판리 3층 석탑, 현등사 3층 석탑, 7층 다보탑, 보광전, 무도 등과 극락전의 아미타 불상 후 불당화, 관세음 보살상, 범종 등이 있다. 하판리 동구 언덕에는 조병세 민영환 최익현의 신위를 모신 3계단이 있다. 운악산은 화악산·관악산 : 관악산·청악산·송가산(松嶽山: 489m)과 함께 경기 5악에 속하지만 그 중에서도 산수가 가장 수려한 장소로는 운악산의 망상대가 있다 . (운악산)이라는 이름은 망경대를 중심으로 높이 우뚝 솟은 암봉들이 구름을 찌르도록 붙여진 이름이며, 현등사의 이름을 빌려 현 등산이라고도 한다.

 

글쎄.. 대체로 2020년에 비해 그대로. 진입로도, 식당도, 산의 입구에 떡-하니바치고선현 현등사 일주문도… 마치 옛 친구를 다시 만난 것만 기쁘다.

 

물론 이미 전국에 퍼진 계곡이지만 운악산에는 계곡이 없어야 한다는 법은 없다. 다만, 연교를 만드는 이유를 크게 두가지 -1.교통수단으로 정말로 이쪽으로부터 건너야 할 경우와 2.관광수단으로 다리를 건너면서 바라보는 경치가 아름다운 경우-에 꼽는다면, 운악산의 가랑이는 어느 경우도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다. 교통 수단의 경우는, 사실 다리가 없었던 시기에서도 운악산 등산에 전혀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현재 다리가 필요에 의한 것으로는 보이기 어렵고, 관광 수단의 경우는… 다리로부터 바라보는 경관이

 

음, 그냥 그렇습니다.

 

결국 유행에 편승해 불필요한 시설물을 자연 훼손해 만들었으니까… 이런 경우는 비난당해 당연하다. 긴 머리의 길이는 그렇게 생각한다.

 

계류교를 지나면 본격적인 산책이다. 잘 알려진 전래 동화의 선생님과 등심 같은 이야기로 선생님의 말만 믿고 숨긴 스커트를 돌려주었지만, 닭을 쫓는 개를 돌보고 돌로 굳어 버렸다는 전설 함께 눈썹 바위 (그러나 왜 바로 눈썹인가?) 지나면

 

산길은 밧줄을 잡아야 할만큼 가파른다. 과연 '악'산인 것 같다. 다케인지 참인지 악인지 몰라도… 바로 경기 5악으로 꼽히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올라갈수록 명확하고 밝혀진 사안이 두 가지 있기 때문에 하나는 전망 이다. 올라갈수록 시원하게 탁! 장난감은 전망이 일품이다. 여러 곳에서 또 몇 번이나 반복하지만 이 전망이 장발장의 첫 산행 목적이다.

 

그리고 명확하고 밝혀진 두 번째 문제 단풍 이다. 전주에 오이와산 1,200고지에서 느낀 단풍이 1주일 새로운 운악산 700~800고지까지 내려와 그 화려한 모습을 자랑한다.

 

올해의 단풍이 전반적으로 '금'이지만(이것은 언론이 아무리 덧칠해 안심하고 갑을 떨어뜨려도 부정할 수 없는 객관적 사실이다) 그래도 이렇게 단속적이고 부분적인 Point로 단풍을 느끼는 것 할 수 있기 때문에 ... 그래도 다행이라고 말한다. 누가 무슨 말을 해도 이번 운악산행은 단풍산행 이다.

 

긴 머리길이 이전에 운악산을 어떻게 올라갔는지… 솔직히 기억이 안나. 죽을 정도로 힘들었던 것 같지 않고(그렇다면 기억에 남지 않을 것), 적당히 힘들면서 적당히 숨쉬는 것 같지만… 아무튼 지금은 계단이나 덱 등 전에 없었던 탐방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 라떼의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간단해질수록 접근성이 좋아졌으니까… 아직 가지 않았던 분이라면 꼭 한번 가 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기 때문이다. 경기 일대에 이만큼의 산도 없다. 적당한 산세에, 적당한 높이에, 적당하지 않다-High Level급의 전망에, 빵빵한 주차 편의 시설까지… 확실히 최고다!

 

뭐 그렇게 미친 전망을 전신으로 만끽하면서

 

미륵바위,

 

병풍암 등의 명소를 차례로 지나

 

14:15, 운악산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안경 에 이른다. 중얼거리면 미네의 이름조차 "경치를 바라보는 곳"인가!

 

망경대에서 운악산 정상까지는 또 100m 정도밖에 없다. 14:20, 품은 금에 정상까지 찍었다. 덧붙여서 운악산의 정상은 동봉과 서봉, 두 사람이 있는데… 두 사람의 높이가 우연히 똑같아진다는 절대 없고, 아마 지자체 간의 지견 다툼의 결과물이 아닐까 생각한다. 자연은 언제나 스스로 그렇게 있는데… 사람들이 이를 해석하면서 세계가 복잡해지는 것이다.

 

정상에서 늦은 마지막 한 줄까지 기다려 단체사진을 찍은 뒤… 14:30, 현등사 방면에서 시모산를 시작했다.

 

내리는 길에도 남근석,

 

코끼리 바위와 같은 기암 괴석을 만나 ...

 

이 하산장, 긴 머리는 조금 아쉽다. 물론 오를 때의 능선길과 달리 계곡도라고 전망이 앤트이고… 등의 이유도 있지만, 실은 그것이 정말로 알고 있었으므로 별로 데미지를 주지 않는다. 불행한 부분은 현등사에 들르지 않았던 점 이다. 혼산이 아닌 드랜드런이란, 산행시에 잘 경험하는, 자주 경험하지만 경험할 때마다 언제나 유감스러운 점이다. 많은 사람들이 산행해 보면 시간에 쫓기고 그 소용돌이 속에 혼자만의 욕구를 세울 수는 없다.

 

현등사는 Pass.

 

단, 시모산 기준현 등 사당도 직전에 탐방로상에서 만난다 경기도의 종류문화유산현 등사 함정당 득통탑과 이시등 하나는 얻을 수 있었다.

 

승탑은 승려의 샐리를 모시는 일종의 무덤으로, 부도 또는 사리탑이라고 한다. 함허당 득통탑은 태조 11년(1411)현 등사를 크게 재건한 붐 학대사의 기화 자립탑으로 석등과 함께 전후에 위치하고 있다. 세종 15년(1433) 문경봉암사에서 기화가 죽자 태종의 두 번째 아들이었던 효령대군의 명령으로 샐리를 수습하여 다양한 장소로 나누어 탑을 조성했지만 그 중 하나가 현등사다.

 

탑은 3단 팔각형 바닥석 위에 홈을 파고 원형 몸을 앉았다. 체석 중앙에 위에서 아래로 함정당 득통이라고 적혀 이 탑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알게 했다. 지붕석은 아래에 넓은 지주를 놓고 팔각형이 높은 지붕 모양으로 만들어져 머리 장식에는 지주 위에 그릇을 쏟은 형태의 화분과 바퀴를 옆에 늘어놓은 모습의 보륜, 둥근 구상 옥 보주를 놓았다.

 

15:45, 다시 현등사의 한 주문을 내면서... 산행은 종료했다.

 

7㎞산행에 5시간 반, 평균속도 1.7㎞/hr. 드랜드 런다운 산행이다.

 

친구와 웃고 사진 찍고 즐긴다 그려졌기 때문에 당연히 유감은 없다. 그리고 그 즐거움을 그대로 안고, 산 아래 식당에서 뒤가 계속되었다. 이번 후초에는 지금까지의 저녁 출근을 위해 부담을 느끼고 계속 뒤를 빠져 온 장발장도 참석했기 때문에, 저녁 출근이 어디에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그만큼 빨리 마음을 완화한 탓이다 . 포스트의 앞머리에서 뒤로 향하는 미련을 언급한 바 있다. 이것이 사실, 객관적으로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조바심과 부담감 탓에 질레 두려움을 냈기 때문에… 좀 더 부담을 경감해 여유를 되찾아 주었으면 한다.

 

뭐, 또 그렇게 즐거운 하루가 살았다. 인생은 무엇입니까? 인생 = ∑ 살아온 날들 이다. 그 날마다 하루 하루가 즐거움으로 채워지면… 결국 종합으로서의 인생 자체가 즐거운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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