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 일어나면 비가 내리고 있다. 당초의 계획은 큰 톱밥의 오름을 오르는 것이지만, 비를 위해 가는지 말하는지 갈등이 되었다. 아무래도 비 때문에, 길도 미끄러운 것 같고, 시야도 확보되지 않는 것 같아 비가 내려도 걸을 수 있는 곶자와르 도립공원을 듣기로 했다. 제주곶자와르도립공원 곶자와르는 화산활동 중에 분출한 용암류가 만들어낸 불규칙한 암괴지대로 숲과 덤불 등 다양한 식생을 이루는 곳을 말하며 곶과 자와르의 합성어인 제주어이다.
주차장
탐방 안내소
곶자와르 도립공원의 탐방로는 테우리길, 한스기길, 빌레길, 오창이길, 가시의 난길의 5곳이 있지만, 티켓 매장 직원이 비가 내리고, 그 후 테우리길만 걷는 것이 좋습니다.
도립공원답게 탐방객이 지켜야 할 룰이 자세하게 안내되고 있다. 슬리퍼나 신발의 금지, 인화물의 금지, 애완견의 동반 금지, 화장실의 사전에 오는 등, 지켜야 하는 것을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또 매일 2회씩(오전 10시, 오후 2시) 1시간 정도 걸리는 해설 탐방도 있지만, 이날 비가 내리고 취소되어 유감이었다. 탐방안내소를 들어가면 테우리길이 나온다. 테우리길은 테우리(목동)가 말이나 소에 먹이를 주기 위해 출입한 길로 왕복 km이다.
테우리길은 갑판이 깔려있어 편하게 산책할 수 있었고, 비가 내리지만 우거진 나무들 덕분에 우산을 사용하지 않아도 돌아다녔다. 햇볕이 잘 드는 날씨에도 햇빛이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숲이 우거졌다.
여기에는 높이 10m 내외의 열쇠를 가진 종가시의 나무가 높은 밀도로 서식하고, 장뇌 등의 상록수가 주로 서식한다고 한다. 이 숲에 자라는 나무의 대부분은 과거에 숯이나 땀 등의 목적으로 벌채한 후 하동에서 새로운 줄기가 자랐다고 한다.
서로를 돌아보며 자라는 나무들과 숲의 생태계에 접해 있기 때문에 제주 원생림의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는 곶자와르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가시 길로 가는 갈라진 길에는 작은 쉼터가 있습니다. 비가 내리고 피난소는 눈으로 보고 테우리길을 걸어갔다.
나무가 만드는 터널의 길도 걸어
푹신한 도로도 걸어 보면
곶자와르 전망대와 다르다.
전망대에 오르는 계단에는 제주국제학교에 재학중인 미술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그린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면 초록 전체에 둘러싸인 연못도 보입니다.
멀리 한라산과 오르막을 바라볼 수 있다.
비가 내리고 있어 한라산이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저한라산이 보인다.
야마 보 산도 보입니다.
모술본의 공군 레이더 기지도 보인다.
곶자와르의 울창한 숲 건너편에는 제주 오르막이 고조되고 있다. 비를 위해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한라산이 보이면 큰 톱밥의 오름을 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고 갑자기 발이 바빠지기 시작했다.
전망대를 내려 빌레길을 잠시 걸었다. 빌레길은 용암이 만든 넓은 용암지대로 구성된 비교적 평평한 길로 km의 길로 구성되어 있다.
빌레길은 테우리길과는 달리 토도로 구성되어 평지를 걷도록 평탄했다.
길은 캄룸오름과 좀은 노코메오름으로 가는 길로 나뉘지만 캄름오름길을 따라 걸어간다.
자연 체험 학습장 주변에는 평상시도 있어 잠시 쉬어 가기에 좋다.
산수국이 피어 있는 깨끗한 길이 나온다. 비가 내린 후 상쾌한 숲의 향기가 숲을 가득 채우고 빗방울을 머무르고 있는 잎과 숲의 터널은 잘 행복 에너지를 불어내고 있다.
길 옆에 테우리병이 보인다. 방금전 곶자와르 도립공원에서 테우리길을 걸어왔지만, 막사를 보면 기쁨이 먼저 서 있다.
막사 앞에 서서 바라보는 풍경이다. 암소와 말을 몰고 밭을 지나던 목동이 잠시 쉬었을 때 이런 풍경을 바라보면서 잠시 쉬고 있었던 것 같아서 더욱 안타깝다.
막사를 지나 언덕을 오르면
산불 감시소가 나온다. 굶주림이다. 정상 표지판도 매우 작게 지어졌지만, 설마 여기가 정상인지 생각해 사진을 찍지 못했다.
정상에 서면 큰 노코메오름과 다리는 노코메오름이 나란히 보인다.
다시 언덕길을 걸으면
SNS의 명소인 넓은 초지가 나타난다. 지금은 울타리를 치고 출입이 금지되어 있지만 안으로 들어가 사진을 찍는 사람도 가끔 있었다.
위쪽 주위에 푸르고 넓은 초원이 숨겨져 있다는 것도 놀랍게도, 초원의 중심에 우뚝 솟은 큰 벼룩의 상승 덕분에, 보다 아름답고, 멋진 풍경을 보이고 있다. 비록 안으로 들어갈 수 없었지만, 내 마음만은 그 초원 안으로 훨씬 날아갔습니다.
소나무길을 따라 걸으면
족은 노코메에 가는 길이 나오고, 그 길을 따라간다.
아름다운 숲길은 계속되고, 피톤치드의 향기는 계속 불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제주지역 중산간 목초지에 만들어진 목장 경계용 이시가키인 송성이 보인다. 송성은 장소에 따라 제주도 나카야마간 해발 m 일대의 하성성, 해발 m의 중성, 해발 m의 우에마쓰성으로 구분된다. 여기에는 말이 한라산의 삼림지역에 들어가 얼어 죽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상성성이 남아 있다.
이제 큰 노코메올름에 가는 이정표가 보인다.
새들이 기저귀는 삼나무 숲길을 걸어 보면 이렇게 아름다운 길을 걷고 있다는 사실이 실감이 나지 않고 가슴을 먹은 감동만이 밀려온다.
피난소에 잠시 앉아서 담배의 큰 벼룩 정상에 가는 길을 따라갔다.
앞으로는 경사가 높은 계단이 이어진다. 사람들이 큰 노코메올름을 올라가지 않고 등산을 한다는 표현을 했지만, 그 말이 실감할 정도로 계단이 많아 경사가 심해서 힘든 산책을 하는 것 같았다. 큰 노코메올름은 제주도의 올름 중에서 가장 운동량이 많은 올름이라고 한다.
계단을 힘차게 오르면 왼쪽에 한라산의 밑단이 보인다. 손을 뻗으면 닿는 이웃에 있는 광대한 한라산에 접했기 때문에 순간 숨이 멈출 것이라고 생각했다. 장대한 한라산의 위용에 압도되어 서서히 격렬한 감동이 날아가기 시작한다.
뒤를 되돌아 보면 다리는 벼룩의 상승도 보인다.
계단을 올라가 정상에 가는 능선을 걸어가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손에 넣은 레인 코트를 입고 정상으로 향했다.
정상에 서면 제주의 풍경이 시원하게 내려다보고 제주 서쪽에 위치한 오르막이 조망된다.
큰 바리메올름이 눈앞에 보인다. 날씨가 좋으면 비양도까지 보이지만 구름으로 덮여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다.
노코메오름과 주변의 오름지도도 있다.
다시 능선을 따라 큰 노코메오름 주차장에서 오르는 길로 가 보았다.
역시 한라산이 눈앞에 퍼진다.
울창한 나무가 자라는 넓은 평원 뒤에 볼록한 솟아오르는 능선이 보이고, 뒤에 한라산 정상이 보인다. 이 풍경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울음이 몰려왔다. 비가 내리는 날씨에 올라 정상에 혼자 서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보는 영화의 한 장면과 같은 아름다운 경관에 접해 있기 때문에 울음에 이어 눈물이 흘러내렸다. 여행을 해 보면, 성대하고 웅대한 자연의 경관 앞에 서었을 때, 감동의 눈물을 흘린 경우가 때때로 있습니다만, 큰 노코메의 정상이 주는 감동이 그렇고, 정상에 혼자였으므로, 그 등은 더욱 컸다고 생각된다. 두어두고 잊을 수 없는 시간이다.
다시 능선을 올라온 계단의 길에서 시모야마를 했다.
내려가면서 다리는 놓지 않고, 단지 눈앞의 풍경에 정신을 빼앗겨 버린다. 비가 내리지 않았다면 오랜 시간을 가지고 멋진 풍광을 마음껏 즐겼을 것인데 유감이었다.
계단을 내려 다시 걷는 스기노모리의 길은 처음 본 것처럼 멋지게 보인다.
무사히 시모야마를 했다는 안도감 때문일까? 또 만난 수국이 더욱 깔끔하게 눈에 들어온다.
한라산의 장대한 모습이 가까워 기아코 눈물까지 흘린 큰 노코메올름은 그동안 다녀온 올름 가운데 가장 먼저 올름에 등극했다. 이처럼 감동하는 올름을 오를 때마다 제가 제주도를 다시 와야 하는 이유가 밝혀지고, 이번 가을에는 스스키가 자라는 큰 노코메올름과 다리는 노코메오름을 연계해 오르고 싶다는 생각이 절실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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