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충주캠프장인 천등산캠프장입니다. 오토캠프장입니다만 분위기는 계곡을 낀 노지와 같은 캠프장입니다. 300km를 달리고 3시간 30분에 도착한 천등산 캠프장. 다행히 수도권에서 온 차칸 늑대와 악동이 먼저 도착하여 터프도 설치하여 사이트 구축을 먼저 했습니다. 시간을 딱 맞춰 온 것 같습니다. ++
강에는 카누도 타는 모습입니다. 카누 이용은 캠프장에서 운영한다고 합니다. 그것도 무료 .. 한여름이면 수영도 하고 그렇습니다만… 깊게 보이는 강인지는 모릅니다. 이번 충주 캠프장인 천등산 캠프장 방문에서는 수영하는 사람들은 볼 수 없었습니다.
대체로 자리를 잡았으므로 간단하게 간식 타임을 가집니다. 캠프에 가면 전날 잠을 자고 새벽처럼 일어나 새벽 시장에 가서 구입해 온 잡채를 꺼냈습니다. 2팩에 5천원. 정말 저렴한 잡채입니다. ㅋㅋㅋ 푹신푹신한 야채도 들어간 잡채이므로 맛도 좋습니다.
간식으로 잡채를 꺼냈기 때문에 음료가 필요합니다. 천등산 캠프장에 오기 전에 마트에서 구입해 온 현지 막걸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오늘 맛볼 막걸리는 총 3가지 버전입니다. 이름이 같은 박달제 생막 걸리 각각 1개씩 소텍 하는 막걸리입니다. 박달제 막걸리는 이 흰 병보다 녹색 병이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간식 타임을 가져와 천등산 캠프장을 일주 순회하는 시간입니다. 천등산 캠프장은 우에무라, 숲 속, 시모무라 등 3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진 캠프장입니다.
시설은 오랜 시간의 징후가 있습니다. 조금은 불편한 것 같습니다만, 캠프장 이용료 30,000원을 생각하면 용서가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천등산 캠프장의 자리 선정은 선착순으로 정한다고 합니다. 좋은 자리를 잡으려면 빨리 갈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캠프장 입구에 들어가기 전에 본 삼탄역. 간이 역에서 작은 역입니다. 여객 열차보다 화물 열차가 더 많이 나아가는 역입니다. 기차는 저녁 10시경부터 지나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간이역인 삼탄역. 이런 작은 역을 견학하는 것도 생각나게 합니다만, 현재는 코로나를 위해 삼탄역의 일부 공간을 막은 모습입니다. 삼탄역의 숲속도서관은 운영하고 있습니다. ㅎㅎ 무인이므로, 단지 책을 보고 가져가면 됩니다.
이번 충주천등산캠프에서 음식을 준비하자 고생한 차칸 늑대님. 평소에는 음식을 먹는 만큼 집중하는 모습이었지만 이번에는 직접 조리까지 하는 모습을 간에 보여줍니다. 다음 캠프에서 항상 음식을 준비하도록 요청해야합니다. 저녁에는 누군가의 생일 전날이므로, 미리 케이크도 맛볼 시간이 있습니다.
간에 출발한 캠프. 시원한 가을 날씨에 더해 조용한 천문산 캠프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귀차 니즘에 채우고 싶지 않기 때문에 캠프를 멀리 하고 있습니다만, 이렇게 한번씩 캠프에 다녀오면 또 가고 싶은 기분이 됩니다. 그러니 이번 주에도 캠프를 한 번 갈까 계획 중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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