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덕궁의 가을
일요일부터 비가 내리고 나서 추워져, 토요일의 오늘 아침 일찍 창덕궁에 갔다. 안국역의 가로수는 은행나무이지만 모두 노랗게 물들었다.
창덕궁의 왼쪽에 있는 창덕궁도의 아침 풍경입니다. 푸른 하늘에 독특한 구름 모양, 그리고 노란색 물든 은행나무까지 그림처럼 깨끗했다. 가끔 까치까지 날아간다.
티켓 매장 앞에 궁전 위에 구름이...
티켓 판매소 옆에는 425년 은행나무가 있습니다. 은행나무의 잎이 거의 완전히 되어, 하측만이 남아 있었다.
9시가 되면 표 매장의 문이 열렸다.
창덕궁 0원 스폰서 0원 사진이 많아 창덕궁과 후원을 따로 올렸다. 창덕궁에는 성 뿔 이외에는 단풍이 거의 없고, 후원에 가지 않으면 단풍이 제대로 보였다. 꼭 후원 티켓도 함께 예매하고 들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스폰서 가을 단풍 풍경
창덕궁의 동화문은 공사 중이었다.
그래서 표 매장의 안쪽의 금호문에 입구가 바뀌었다.
금호문
금호문에 들어가면 이 그림의 나무가 보인다.
창덕궁 안에 있는 회화나무는 모두 천연기념물입니다. 이 나무는 1830년 창덕궁을 그린 동진도에 나타나는 것으로 간주되어 임진왜란으로 불에 구워진 창덕궁을 재건했을 때 심어졌다고 추측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창덕궁
역대왕들이 제일 좋아했다는 창덕궁. 산자락을 그대로 놓았다. 태종은 왕실 전투의 아픈 기억이 있는 경복궁보다 새로운 궁전에서 보내고 싶었다. 그래서 창덕궁을 세웠다. 태종은 경복궁을 국가행사 등을 하는 법궁으로 사용했고 창덕궁은 정무를 보고 기거하는 이궁으로 쓰는 양국 체제를 채택했다.
진촨교
지하수 고갈로 유수가 흐르지 않는다. 그러니까 비오는 날에 가면 빗물이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멋지다.
난간에 지키는 서수가 있지만, 어떤 동물에도 조우하면 도망간다는 백수의 왕산예다. 산악은 상상 속의 동물이므로 사자로 표현합니다. 세련된 표정의 석수의 노예 위에 참새 한 마리가 앉아 있다.
나와 눈이 맞는 것 같아…
건설중인 금화문 앞의 빨간 단풍.
진성문
진선문에 들어가면 왼쪽에 인정전이 보인다.
인증 전
인정문을 입력하면 인정전이 보인다. 맹자가 왕도 정치를 강조하면서 언급한 인정에 따랐다. 이름대로 정치를 바탕으로 훌륭한 정치를 실현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정면 5 사이의 중층 팔작 지붕은 석축이 대지에 내린 안정감을 준다. 근정전과 달리 인정전 속은 바닥 아래다.
인정 전의 류마루의 꽃은 오야트의 꽃(프람)입니다. 오야트의 꽃은 조선왕조의 상징이다.
선정 전
선정전은 현재 궁전에 남아 있는 유일한 청기와 건물이다. 여기는 왕이 정치를 하는 곳이다. 광해군이 지금의 사직단 옆의 배화 여자자리에 장대한 궁전을 세우려고 했다. 그 자리에 화려한 청기와로 인경궁을 세웠지만 인조 반점 후에 인경궁이 철폐되어 그 자재를 가지고 선정전을 세웠다.
선정문을 입력하면 선정전이 있다.
희정당
내전의 핵심 공간인 희정당. 희정당은 왕의 거처이자 집무실이다. 본래 임금의 서재로 건축했다. 희정당이 화려한 옷을 입게 된 속사정은 창덕궁에 원인을 모르는 대화재가 발생했다. 그래서 창덕궁 복원 사업이 시작됐다.
성적 각도
창덕궁의 동궁에서 황태자의 공부방이었다. 희정당의 동남쪽에 있다. 그러나 영조부터 고종까지는 주로 왕들이 사용했다고 한다.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거나 신하들을 만나는 장소이기도 했다.
성정각의 단풍이 가장 아름다웠다. 창덕궁의 단풍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역시 후원을 방문해야 한다.
성정각 속 누각 노조미 울 앞의 나무가 깨끗하게 물들었다.
성적각의 뒤편이다.
성적각 뒤에서 본 누각희와 단풍.
선택되지 않은 자료
이선의 의미는 선을 즐긴다는 의미다. 낙선재는 궁전 안에 있지만 단청이 없다.
낙선재 계단 앞의 사각형 돌은 노돌 달러라고 한다. 가마에서 내릴 때 편하게 내릴 수 있도록 놓은 돌이다.
대한제국 황실가족이 1989년까지 살았던 공간이다. 영친왕의 비이방인 여사와 고종의 딸인 덕혜은주가 끝까지 살았다. 덕혜옹주가 사망하고 이방인 여사가 9일 후인 세상을 떠났다.
낙선재 누마마루 아래에는 빙장이 깨진 모양이 있는 벽이 있다. 화재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일부러 만든 가방이다. 아궁이 보이지 않도록 빙연 모양을 만들어 숨겼다.
낙선재 누마마루의 내부 모습이다.
거북이의 등 모양의 돌담. 장수를 기도하는 마음이 이시가키 무늬에도 담겨 있다.
석복헌
까치 한 마리가 나뭇가지에 남은 감을 먹고 있다.
여기에는 감나무가 많다. 아직 감귤나무도 있다. 그런데 감이 매우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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