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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수 차박지 - 충무공 이순신이 군령을 내린 장대가 있는 고소동 천사벽화촌. 돌산 대교와 여수의 야경. 차배지 아트의 섬 영도 밤 산책

by globe-trotter-blog-adventures 2025.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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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차박지,여수 차박

충무공 이순신이 군령을 내린 장대가 있던 고소동 천사벽화촌 ☆주차장: 인근의 빈터와 도로 주차장

여수고소동 천사벽화촌은 부산 감천문화촌과 감성이 비슷하다. 여수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에서 로망포차 거리, 붉은 하멜 등대, 해상케이블카, 돌산대교, 여수야해를 둘러싼 승무원 등 연계관광지가 가까이에 헤르헨하고 있다.

 

여수계동에서 엑스포대교를 타고 고소동 천사벽화촌에 가기 전에 하멜등대에 들렀다. 등대로가는 길에 몇몇 사람들이 낚시를 즐긴다. 조항을 들어 보면 감자 감생이 아이들만 올라온다. 고기선이 항구에 주창하고 있다. 전라좌수영(전라좌도 수군절도 사영)의 본영 인진남관은 아직 보수 중이기 때문에 차폐막으로 덮여 있어 고소동 천사 벽화촌에 갔다.

 

고소동 언덕에는 구한말과 일제강점기 정오를 알리는 대포가 설치된 대포가 있다. 그 후 대포가 없어져 사이렌에서 정오를 알렸다. 내가 어릴 때만으로도 사이렌에서 정오를 알린 기억이 있다. 해상 케이블카, 돌산공원, 여수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고우라다이 앞의 전망대 옆에 새로운 조형물이 생겼다. 낚시하는 소년 등

 

벽화 골목을 내려오면 극이며 장대 성인 고소대 농소소가 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전라 좌우영 수군들에게 군령을 내린 곳이다. 지금처럼 통신이 발달하지 않았을 때 군령은 40개 이상의 전술연을 떠올려 수군들에게 작전 명령을 하달했다고 한다. 벽화 골목에는 당시 전술련이 부착되어 있었다. 혁신적인 발상이다.

 

고소대 누각에는 이순신의 승리를 기리기 위한 통제가라테군 대범비, 대범비 건립경위를 기록한 동령소갈, 이순신이 노후해전에서 전사하자 부하들이 장군을 슬퍼한 탈비가 있다. 세계 해전사에서도 빠지지 않는 이순신 장군의 전술, 명장을 잃은 부하들의 슬픔이 피눈물이 되어 비석에 붉게 물들어 있다.

 

돌산 공원에서 여수의 야경 보기 ☆주차장:돌산 공원 해상 케이블카 옆. ※1시간 무료 10분당 200원, 하루 최대 5,000원

이시야마 대교와 장군도 여수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이 이시야마 공원이다. 벚꽃이 피어났다. 공원을 산책해 보니 황혼이 되어 어둠이 찾아왔다. 이시야마 대교와 장군도 로망포차 거리에 전등이 들어와 여수 밤해가 아름답게 변신을 시작했다.

 

이시야마 공원 전망대에서 본 석양, 벚꽃이 양손으로 장군도를 감싼 것 같다. 청춘들을 좋아하는 사랑의 하트도 새롭게 설치됐다.

 

돌산 대교 옆에는 여수의 밤 바다를 물들이는 크루즈선이 손님을 태우기 시작했다. 해상낚시공원도 밤 낚시채비를 한다

 

돌산대교가 다양한 빛으로 주기적 변신을 한다. 몸을 오색 반짝이는 장식한 크루즈 선도의 밤 마시기에 돌산 대교 아래를 통과한다. 여수 밤 바다 이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너에게 물어줘서 전 활보하고 뭐하는 거야 나는 지금 여수의 밤 바다 여수의 밤 바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걸어 싶어 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이 도시를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여수 밤해

 

불행히도 다리를 돌렸다. 영취산 진달래를 보기 위해 정상까지 산행, 계동도 주위를 걷는 고소동 천사 벽화촌까지 푹신푹신 여행을 하면서 많이 지쳤다. 보는 것만으로 30,000보 가까이 강행군이었다. 저녁을 먹고 쉬는 시간입니다.

 

차 박찬드 밤 산책 ☆차박지: 에르마르 주차장, 화장실이 근처에 있어, 차바쿠지에 좋다.

물때를 보면 장도에 들어가는 진삼교가 잠기지 않는다. 1년 전에 공사 중이었던 후나코바시가 완공되어 차량이 많이 이용된다. 고호항과 백야도에 가려면 20분 이상 휘젓는 불편을 해소시켰다. 센코바시가 완공되어 에우루마르 앞 도로는 주정차 금지 구역으로 바뀌어 지금은 차박이 불가능하다. 장소에 들어가려면 인근 공공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2시간은 무료..

 

장소도 들어가는 곳에 새로운 작품이 설치되어 있다. 저녁은 어떤 작품인지 몰랐지만 아침 산책 때 다시 보면 최병수 작가의 지구 온난화 전이다. 지구 온난화로 인간은 물론 나무, 북극곰, 펭귄, 기린 등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을 표현해 놓았다.

 

용추상 샤크나게뷰 산행, 고동도, 고소동 천사벽화촌, 석산공원 산책과 여수야경 전망까지 약 30,000보 강행군을 했다. 누적 피로는 아름다운 여수 밤해와 장도·수천항 야경을 보면서 풀렸다. 다음 이야기는 만마산의 아침 산책과 예술의 섬장도 한 바퀴 걸은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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