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서귀포의 볼거리, 노리매 테마파크 소개합니다.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중산간 서로2260-15
입장요금 : 성인 9,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5,000원 관람시간:오전 9시~오후 6시 서귀포에 멋진 매화꽃 명소의 노리매 테마파크를 일행분의 소개로 알았습니다. 아직 매화가 피는 시기는 아니지만 매화나무에 꽃이 피고 있어 한달 정도로 매화가 피는 것 같네요. 매화 꽃 이외에도 테마파크로 장식되어 볼거리가 많아 아기의 분위기가 마음에 든 곳입니다. 그런데 포토 존도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어 카메라를 묶어 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노리매는 순우리말 '놀이'와 매화의 '메이'가 합쳐져 만들어진 이름입니다. 자연 속에서 현대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자연 공원입니다.
티켓 매장에서 티켓을 예매하고 들어가면 매화 꽃길이 나옵니다. 아직 매화가 피지 않았기 때문에 어려워서 매화 꽃이 피는 나무 중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매화 원도를 따라 들어가면 연못이 나오고 중앙에 아름다운 정자도 보입니다. 야자수와 조화를 이룬 정자가 마치 일폭의 그림같았습니다.
정원에는 아기의 소품이 전시되어 있어 사진을 찍기에 좋았습니다.
아직 겨울을 알리는 소품이 있지만, 곧 매화가 피는 봄이 오면 여기 소품도 바뀝니다.
화산석으로 깨끗하게 정돈된 길을 걷는 느낌이 매우 좋았습니다. 제주는 돌담도 바닥도 거의 화산석으로 되어 있어 예쁘게 보입니다.
아름다운 야자수가 제주의 풍경을 한층 더 느끼게 해줍니다.
노리매 테마파크 공원에는 매화꽃뿐만 아니라 동백꽃과 수국, 수선화, 목련, 작약 등 다양한 꽃이 있습니다. 감귤 나무와 동백이 조화로운 풍경을 사진에 담고 있습니다.
제주의 대표적인 동물 말을 형상화한 조형물도 있습니다. 나무를 짜서 만든 작품인데 멋지네요.
노리매 공원에 녹차밭도 보입니다.
산책하고 슬슬 걸으면 노리매 카페가 보입니다.
어딘가에 야자수와 감귤 나무가 있어 공원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카페 내부에 들어가 보면 꽤 넓은 규모의 카페였습니다. 2층까지 있습니다. 평일 오전이었기 때문에 손님이 없었습니다. 주말과 매화 꽃 축제가 시작되면 여기 카페도 활기차고 있습니다.
노리매 공원에서 수확한 매화에 담긴 매화청도 판매한다고 합니다.
올 겨울은 제주 동백꽃을 바라보고 보지 않네요. 깨끗한 동백의 길을 걷는 기분은 언제나 좋습니다.
노리매 공원 내에 인공 폭포도 있습니다. 아직 차갑지만 여름에는 폭포를 바라보면 정말 시원한 것 같습니다.
수탉 정원, 매화 분재가있는 곳에서 관람으로 이정표를 따라 걷습니다.
매화 분재 공원에는 아직 매화가 피지 않았습니다. 가지가 절막했지만 분재 하나하나 하나 정말 귀중하게 보였네요.
매화 분재가 깨끗하고 매화가 피면 꼭 다시 와보고 싶은 곳입니다.
노리매 공원의 주인이 머무는 공간인지 기와 저택의 한 곳이 있습니다.
옆에는 애교처럼 옛 제주 가옥이 있습니다.
여기 바닥에 앉아 사진을 넣으면 귀여운 것 같습니다.
노리매 공원은, 화산 탄도, 매화원, 수탉 가든, 비밀의 정원, 녹차밭, 동백 산, 하길 산책로, 놀라운 정원, 수국 산책로, 동물 농장, 계절 정원, 야자수의 산책길 등 산책에 좋은 정원 그리고 꽃길이 있습니다.
연못에는 큰 잉어도 몇 마리 보이네요.
아직 1월 초순이니까 매화가 피는 나무가 없어서 어렵게 생각한 홍매화와 백매화를 발견해, 매크로 렌즈로 매화를 담아 보았습니다. 연못 근처에는 수목 버드 나무의 매화 나무도 여러가지 보이네요. 광양매화보다 조금 빨리 개화하기 때문에 2월 중순정도에 오면 만개한 깨끗한 매화를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제주의 자연과 조용한 풍경이 조화를 이룬 장소, 매화꽃길을 따라 이어지는 다양한 꽃과 나무들이 머무는 사계절 정원, 호수 옆의 야자수를 따라 걷는 산책길,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하면 더 나은 노리마 테마파크에 매화꽃을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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