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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금오도민박 - 〔여수/김고도/안도 음식〕<제1식당 민박>에서 남도 최고의 해물밥상 「회정식」을 먹는다

by globe-trotter-blog-adventures 2025.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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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28일(월) 김오도도 경길 1,2 코스트레킹을 하기 때문에 점심시간이 되어 차를 안도로 향했다. 안도는 김고도와는 별도의 섬이지만 안도대교가 이어지고 있어 김오도 여천여객터미널을 지나간다. 여천여객터미널에서 안도의 '제1식당 민박'까지는 15km로 승용차로 20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안도에도 카미산 주변 길과 해수욕지도 있어, 다음 기회가 되면 가고 싶은 섬이다. 일단 신기항 여객터미널에 안도 안내판이 있어 잠시 소개한다.

 

전남 여수시 남면 안도 가도47(지번:안도 889) ☎061-652-5640

 

2013년도에 관광차에 왔을 때에는 김고도의 상록수 식당에서 해물밥에서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나와 검색을 했더니 안도의 '제일 식당 민박'이 올랐다. 아침 식사도 가능하다고 한다. 1층은 식당으로, 2층은 민박으로 운영하고 있다.

 

식당 입구까지 화분이 놓여 있다.

 

식당 주방 쪽

 

백반 9,000/전복 대나무 12,000/서 대회(소) 30,000(중) 40,000(대) 50,000/회정식(소) 80,000(중) 100,000(대) 120,000 아기탄 15,000(소) 30,000(중) 40,000(대) 50,000 / 아카리 찜 20,000 / 카오리 사시미 30,000 / 전복 새시 50,000 / 소라, 모강동, 해삼 30,000

☞ 내 생각에는 백반(9,000)을 먹으려 했으나 옆에 있던 바람 개비님이 '회정식' 중(4명)으로 주문하는 것이었다. 부부가 운영하는 식당이었지만 여주인이 주방에 들어가자 시간이 곧 사각접시에 반찬이 담겨 나오는 것이었다.

 

배추 김치 / 방풍 허브 / 명태 볶음?

 

문어 / 쑥 / 쿤소 (민달 빵) / 미역 무침 / 가사리 / 멸치 볶음 / 시금치 / 옥수수 / 해양 버섯 / 김무 찜 / 파람 찜 / 버섯 장어 (12)

 

문어 호랑이 / 전 / 전복 구이 / 고등어 구이 / 홍솔라 (5)

 

새우 / 거북이 손 / 딱정벌레 (3) 한번 나온 것은 27 짱으로 안도에서 나오는 해산물과 농산물이었다. 주인의 기량이 좋은지, 반찬이 깔끔하게 맛있었습니다. 거북이의 손과 커틀릿, 군소 등은 잘 먹어 보지 않았지만 입맛에 어울린다.

 

그러고 보면 준설도는 잊고 27짱의 안주에 막걸리를 가득했다.

 

그리고 제대로 확고한 참돔회가 나왔다.

 

참돔 지리가 나왔는데 수프가 진하고 시원했다.

 

밥과 문어의 젓갈, 콩나물 무침이 나왔다. 배 가득 먹고 여우3코스트레킹에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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